1. 한동안 다른 할 일에 밀려 식사일기를 쓰지 못했다. 요리는 오지게 많이 했다. 지금도 많이 하고 있다. 2. 그래도 그동안 먹은건 안까먹고 꽤 많이 찍어두었길래 모아서 올려보려고 한다. 자세한 요리 과정이나 사담은 나중에 차례로 정리해야겠다. 시작! 첫 번째, 내 최애 베이커리에서 산 치아바타 빵과 샥슈카 두 번째, 조금 짭짤하게 된 계란장 세 번째, 나의 사랑 참치전 네 번째, 초큼 매콤했던 닭볶음탕 다섯 번째, 생각보다 너무 잘 만들어서 놀랐던 닭한마리 여섯 번째, 나의 가지 사랑 >> 가지 된장 덮밥 일곱 번째, 치즈 계란 단호박찜 여덟 번째, 나름 정성을 다한 볶음 라면 아홉 번째, 운동하고 뽐뿌와서 만들어 먹은 호떡 열 번째, 그냥 저냥했던 가지 매운 덮밥 열한 번째, 새벽 두 시에 먹고 ..
Stir Fried Tomatoes With Scrambled Eggs & Stir Fried Onions with Eggs and Soy Sauce 만든 날 : 2019년 7월 29일 (월) - 1. 토마토는 아직도 많다.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토마토 달걀 볶음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교환학생을 다녀온 친구의 룸메였던 홍콩 친구가 자주 해먹었다고 해서 궁금했다. 나는 껍질을 깐 부들부들한 토마토가 좋아서 또 깠다. 2. 근데 반찬으로 토달볶만 가져가기엔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마침 커다란 양파 조각이 냉장고에 남아있어서 일단 볶자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보았던 최강록님의 볶은 양파 카레와 백종원님의 양파 시리즈 영상이 생각났다. 역시 일단 볶고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최강록님이 카레 만..
Tomato Juice 만든 날 : 2019년 7월 25일 (금) - 1. 우리집엔 가끔 토마토가 엄청 많다. 연천에 있는 텃밭에서 엄마가 잔뜩 가져오시기 때문이다. 그 양이 정말 상당해서 엄마는 종종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 주시곤 한다. 근데 그 토마토 주스가 진-짜 맛있다. 2. 그래서 예전에 물어보았던 레시피를 되새겨 처음으로 끓인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사실 중간 크기의 생토마토를 바로 곱게 믹서에 갈아 마시는 주스는 신선하면서도 몽글몽글하게 넘어가는 느낌이 포인트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방법은 끓이는 과정이 포함되기 때문에 마치 파는 것과 비슷하지만 더 맛있고 진한 맛이 매력이다. 3.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즙은 그 어떤 채수보다도 맛있다. (눈물) 그래서 요즘 토마토의 그 엄청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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