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개발자로 일한다는 것
아직 그리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에서 몇 가지 크고 작은 계기나 전환점은 있기 마련이다. 나에게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입사하게 된 것이 그 중 하나이다. 학기를 마치고 정신없는 겨울 방학을 보내며 다음 개강을 코앞에 두고서, 번 아웃이 온 나는 갑작스럽게 하고 있던 모든 걸 그만두고 스타트업에 들어갔다. 반쯤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회사에 들어간지 벌써 6개월, 나같은 초짜 개발자가 스타트업에 들어가 일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먼저,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하관계가 엄격하지 않고, 결정 사항도 많고, 도전적으로 행해야하는 것도 많기 때문에 매 회의 때마다 정말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어떤 아키텍쳐가 가장 좋을..
주저리
2019. 8. 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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