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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동안 다른 할 일에 밀려 식사일기를 쓰지 못했다.

요리는 오지게 많이 했다.

 

지금도 많이 하고 있다.

 

 

2.

그래도 그동안 먹은건 안까먹고 꽤 많이 찍어두었길래 모아서 올려보려고 한다.

자세한 요리 과정이나 사담은 나중에 차례로 정리해야겠다.

 

 

 

시작!

 

 

 

첫 번째, 내 최애 베이커리에서 산 치아바타 빵과 샥슈카

 

맛있었지...ㅜㅜㅜ

 

두 번째, 조금 짭짤하게 된 계란장

 

그래두 맛있었어... :-)

 

세 번째, 나의 사랑 참치전

 

맛있고 간단하고 일석이조

 

네 번째, 초큼 매콤했던 닭볶음탕

 

끓이는데 꽤 걸렸다... 백종원님 레시피

 

다섯 번째, 생각보다 너무 잘 만들어서 놀랐던 닭한마리

 

소스가 진짜 최고... 칼국수까지 알차게!

 

여섯 번째, 나의 가지 사랑 >> 가지 된장 덮밥

 

가지최고 가지최고 가지최고

 

일곱 번째, 치즈 계란 단호박찜

 

간단간단쓰 은근 배부름

 

여덟 번째, 나름 정성을 다한 볶음 라면

 

개인적으로는 쿠지라이식이 더 맛있다

 

아홉 번째, 운동하고 뽐뿌와서 만들어 먹은 호떡

 

너모 맛있었음

 

열 번째, 그냥 저냥했던 가지 매운 덮밥

 

이프로 부족한 맛이었어

 

열한 번째, 새벽 두 시에 먹고 싶어서 만든 오이지 무침

 

맛있는데 은근 손이 많이가ㅜㅜ

 

열두 번째, 동생이랑 먹었던 볶음 칼국수

 

두 번이나 해먹었지 캬캬

 

 

 

3.

뭔가 갈수록 손이 덜 가는 메뉴를 만든 것 같다면 착각이 아니다.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대충 대충 먹고 살았다.

 

 

4.

사실 점심을 뭘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아무거나 먹어도 맛있다.

오늘 같은 경우도 그냥 두부 부침에 파프리카, 팽이 버섯, 양파에 간장이랑 발사믹 식초만 넣고

볶은 것 하고 밥하고 쌈장 (?) 하고 같이 먹었다.

 

 

5.

난 막입인건가.

하튼 점심은 꿀맛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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