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창고입니다. 보통 일하거나 공부할 때 발견해 수집해놓은 유용한 (유용하지 않을 수도 있음) 링크, 혹은 간단한 메모들을 하둡처럼 일단 박아놓는 모아두는 곳입니다. (기준 X...) 가끔은 하고 싶은 공부의 내용이나 몇몇 아이디어들이 적힐 수도 있습니다. 링크의 내용을 정리하여 글을 쓰거나 다른 곳에 다른 방식으로 백업이 된 링크들은 (내 머릿속 포함) 이곳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PUSH] 2019.08.27 업무하면서 모아두었던 링크 최초 정리 [POP] -
아직 그리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에서 몇 가지 크고 작은 계기나 전환점은 있기 마련이다. 나에게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입사하게 된 것이 그 중 하나이다. 학기를 마치고 정신없는 겨울 방학을 보내며 다음 개강을 코앞에 두고서, 번 아웃이 온 나는 갑작스럽게 하고 있던 모든 걸 그만두고 스타트업에 들어갔다. 반쯤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회사에 들어간지 벌써 6개월, 나같은 초짜 개발자가 스타트업에 들어가 일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먼저,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하관계가 엄격하지 않고, 결정 사항도 많고, 도전적으로 행해야하는 것도 많기 때문에 매 회의 때마다 정말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어떤 아키텍쳐가 가장 좋을..
Stir Fried Tomatoes With Scrambled Eggs & Stir Fried Onions with Eggs and Soy Sauce 만든 날 : 2019년 7월 29일 (월) - 1. 토마토는 아직도 많다.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토마토 달걀 볶음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교환학생을 다녀온 친구의 룸메였던 홍콩 친구가 자주 해먹었다고 해서 궁금했다. 나는 껍질을 깐 부들부들한 토마토가 좋아서 또 깠다. 2. 근데 반찬으로 토달볶만 가져가기엔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마침 커다란 양파 조각이 냉장고에 남아있어서 일단 볶자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보았던 최강록님의 볶은 양파 카레와 백종원님의 양파 시리즈 영상이 생각났다. 역시 일단 볶고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최강록님이 카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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